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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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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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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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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모래 한 알
하나님은 안보이지만 보이는 사람보다천배나 더 우리 생명을 관리하시고우리들을 불꽃같은 눈으로 살펴보신다.-하늘말 내말 4집-어떤 주인이 한 트럭에 10만 원 하는 모래를 싣고 달리다가그중 모래 한 알이 떨어졌다고 할 때,120km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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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
내 친언니는 3년 전에 필리핀에 갔다가 1년 전부터는 뉴질랜드에 가 있다.아들만 셋인 언니는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유학을 가게 되었고, 좀 더 나은 환경과 여건을 찾아 지금의 뉴질랜드까지 가게 되었다. 언니가 있는 곳은 타우랑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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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유소
자동차의 기름이 뚝 떨어져 고속도로에서 레커차를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통장 잔고에 돈이 하나도 없고, 카드도 쓸 수 없어, 당장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 하는데, 못간 적이 있는가?인생을 살다 보면 곤란한 일, 힘든 일들은 누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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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딸아이와 등산을 했다.딸은 7살, 다람쥐.나는 42살, 멧돼지다.다람쥐는 쪼르르 잘 달리고멧돼지는 우르르 잘 달린다.딸과 등산로를 올라가면서 만물을 통한 하나님의 러브메시지를 많이 볼 수 있었다.땅속에 박힌 돌 모양에 하트가 제법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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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 생활
눈 맞추고 싶어마음 맞추고 싶어 심정도 맞추고 싶어주님의 모든 것에 날 맞추고 싶은데...어떻게 맞춰야 할 지 몰라그와의 사랑에 어떻게 날 맞춰야 할 지 몰라눈 감고 그를 그려내그의 그 모습내 생각으로 삼으려니내가 그려내는그의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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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지금 이 글을 읽으려는 당신은 누구신가요?저에 대해서도 얘기해도 될까요?당신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저는 여자입니다.10대인가요? 20대? 30대? 40대인가요?저는 40대입니다.당신의 머리카락은 곱슬인가요, 생머리인가요?저는 생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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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자존심
“어서 손들지 못해?”첫째 아이는 마지못해 벽 쪽에 붙어 손을 든다.둘째 아이는 바닥에 누워 “엄마, 엄마….”를 찾으며 서럽게 운다.그렇게 2분이 흘렀다.주님: 사랑아, 이제 주안이 용서해주고 손 내리게 해라. 주안이가 맏형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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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는 거지?
"롤러 차 사 줘~ 땅을 평평하게 하는 거~"며칠을 계속 이야기하기에 사줄까 싶었다. 마트에 갔는데 딱히 맘에 드는 게 없다. 3만 원이 넘는 것이 있지만 그걸 사고 싶진 않았다. '그냥 내가 만들어볼까?'딸기 포장케이스. 색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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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화를 푸나.
어제보다도 오늘은 더 나은 방법으로 더 높은 삶을 이루고오늘보다 내일은 더 나은 방법으로 더 높은 차원에 이르도록,내일에서 내일을 구하지 말고오늘에서 항상 내일을 상기하며 구축해야 된다.-하늘말 내말 1집-주안이는 동생이 자꾸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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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운명
“놀라셨죠?” “예. 갑자기 차가 중앙선 쪽으로 가기에 깜짝 놀랐어요.” “자꾸 눈이 감기네요.” 신년 워크숍을 다녀오는 길에 일어난 소동이었다. 9시로 예정되었던 행사 마감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1시간 이상 뒤로 미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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