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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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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타산지석
“아, 왜 그러는데?!! 그냥 옆으로 가~!”운전을 하면 혼잣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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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쏴아 강한 물줄기는 아니어도넉넉하게 젖게 할 수 있어큰 것은 아니어도원하는 것 담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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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포기 못해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자라.-하늘말 내말 2집-“준비하다보니 늦었네. 에이 그냥 가지 말까?”제시간을 못 지켜서 차를 못 탔으면늦은 대로 걸어서라도 가야 됩니다.가다보면 차도 있고 동행자도 생깁니다.하고자 하는 마음과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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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가 원하는 때였어!
최근 한 토크쇼에 나온 배우가 이슈가 되었다. 밝고 코믹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였는데 부모의 이혼과 가난, 방황과 가출, 오랜 시간 겪고 있는 공황장애를 이야기했다.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담담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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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사랑 열쇠
사랑이 없는 자는 천국을 이룰 수 없다.-하늘말 내말 3집-“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니 나는 천국에 갈거야.”그런데 천국에 가려면 사랑열쇠가 두 개여야 합니다.하나는 메시아로서 주는 사랑열쇠이고또 하나는 주의 사랑을 받은 자가 진정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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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우산
오늘도 두 손을 모으고 기도했다.아들 주안이가 돌잔치를 잘 치를 수 있게 기도하고, 신랑이 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제 곧 이사를 가야 하기에 싸게 안전하게 갈 수 있기를 기도했다. 기도를 하는 와중에 이런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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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를 하는 할아버지
일요일 이른 아침,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하천을 가는 대신 운동장으로 향했다.집주변 운동장에는 잔디밭이 깔려 있어서 공을 차는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데 오늘은 정말 뜻밖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여유로운 동작으로 그라운드 골프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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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과 아이들
해마다 이때쯤이면 직접 농사지은 맛있는 호박과 가지 등을 집 앞에서 파시는 단골 아주머니가 있다. 출근을 하지 않는 토요일 오전이라 여유로운 마음으로 탐스러운 호박 몇 개를 사서 크기대로 호박전을 부쳤다.그런데 맛나게 익은 호박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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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잠깐, 그리고 영원히
1.잠시만 잠깐 동안만잠시 집 비운다 하고아직 아무 소식없는 잠수탄 그 사람...잠시의 기약이 세월 되고세월의 기약이 역사 되고역사의 기약이 뜻을 만나사랑역사는 가네.주님의 새 역사에 들어와내 사랑이 주님 만나면잠수탔던 그 사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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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긍정
요즘 5살 아들의 입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 “안돼요!”이다.“이러면 안 돼요, 저러면 안 돼요.”엑스 모양을 보면, 더하기를 보든, 십자가를 보든“엄마, 저거 안 돼요야.”처음에는 그냥 듣다가 몇 주, 몇 달, 1년을 넘게 들으니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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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력
"너 요즘 비호감이야~"피곤해서 눈도 못 뜬 신랑이 일어나면서 내뱉은 한마디.요즘 잔소리가 심해지고 있는 듯하다. 내가 열을 내고 분주해질수록, 신랑에 대한 걱정과 불만이 커진다.불과 한 달 전쯤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다. 나도 신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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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냐
이 시대 인간들은 지식이 충만하다 하나실상은 무지가 충만한 자들이다.-하늘말 내말 3-아담과 하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죽지 않았다면...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이미 다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냐.너는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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