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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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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루다
새해 목표1. 운동2. 다이어트3. 책 많이 읽기4. 감사 일기 쓰기5. ...어김없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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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헌종 6년 55세 되던 해에 추사 김정희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된다. 안동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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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혼나다
'바나나 보관법'을 검색하다 한 에피소드를 보았다.‘바나나를 옷걸이에 걸어두면 좋다’는 글을 읽고 그대로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닥에 다 떨어져 있었다는 내용이었다.엄마한테 혼나고 다...
14,25180
인생 길치
난 소문난 길치다. 서너 번 걸어간 길도 다시 가면 늘 생소하다. 열 번 이상은 다녀야 조금씩 알 듯하다. 그래서 운전을 싫어하고, 어디 어디를 찾아오라는 말은 아예 질색이다.요즘은 내비게이션이 있...
13,261110
천 배나 더 아프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중심의 길을 버리고하늘의 생명의 길을 가야 된다.그렇지 않으면 그 수고가 모두 헛되게 된다.-하늘말 내말 2집-조금만 몸부림치면 주를 맞을 것인데몇 가지를 못해서 주를 제대로 못 맞으면주님 마음도 아프고 못 맞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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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
하나님께서 이끌어가는 시대적인 종교나사회 역사의 그 차원을 보면반드시 인간 세계가 발달해 나가는 만큼그 한도에 따라 역사해 오셨다.어떤 한 인간, 하나의 개인도 마찬가지다.성장과 발달 여하에 따라서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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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 오르기
요즘 아이들과의 오후 시간 프로그램은 정해져 있다.학교에서 분양밭은 텃밭에 가서 잡초를 뽑고 물을 주고 얼마나 자랐나 살핀다.그리고 학교 놀이터에서 놀기.그네, 시소, 미끄럼틀, 그리고 철봉.변함없는 아...
13,73860
도끼로 찍다
좀처럼 운동에는 소질이 없는 나. 그렇다고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매주 주일이 되면 예배 후 운동장에 가서 운동한다. 응원을 하거나, 물을 나르는 일만 한다고 해도.^^ 대학을 졸업하고 ...
14,05250
나를 꼭 뽑아주세요
요즘은 선거철.조용하던 시골 시내가 떠들썩하다.저마다 선거공약을 내걸며, 각 분야에서 뽑히길 희망한다.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주님께 공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플랜카드는...
13,22530
이해
유치원에서 7살짜리 여자 아이가 내게 묻는다.“선생님. 선생님은 새끼가 몇이에요?”새끼라~? ㅋㅋ“선생님은 아이가 셋이란다.”아이는 “아~ 그러세요?” 한다.내가 청소를 하면서 찬송가를 부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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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볼록한 네 볼을 보며미소 짓다언젠간 홀쭉해지겠지서운해진다 널 꼭 껴안아토닥이다보면언젠간 떠나겠지서운해진다 활짝 웃으며 달려오는네가 너무 좋아일그러진 얼굴로 서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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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질은 뇌 체질
사람들은 자기 삶의 체질이 배어서 자기 삶에 해당되는 말만 좋아한다.그러므로 지옥 같은 말, 음부 같은 말까지 귀담아듣게 되고좋아하기까지 한다. 그런 사람들은 지옥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하늘말 내말 8집-우리 아버지는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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