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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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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타산지석
“아, 왜 그러는데?!! 그냥 옆으로 가~!”운전을 하면 혼잣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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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쏴아 강한 물줄기는 아니어도넉넉하게 젖게 할 수 있어큰 것은 아니어도원하는 것 담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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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도 두 배로
어느 강사의 웃음을 통한 회복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다.IMF 때 사업이 망하게 되면서 나락의 시간을 보내던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웃음의 공간으로 만들어 수시로 때를 정해 웃었는데 어느새 마음이 회복되고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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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금기 조항- 험담
입에서 뽑아내는 혀의 날실로 인격의 옷이 지어져영혼이 그 옷을 입습니다.험담 한 마디에 당신 인격의 옷의 단추가 풀려험담 한 마디에 당신 인격의 옷의 자꾸가 열려또 험담 한 마디에 옷의 매무새가 거의 흐트러져강도, 강간 당한 꼴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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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아줌마는 영락없는 아줌마티 화장하고 이쁘게 꾸며봐도 아줌마는 아줌마 아이는 아이티 소녀는 소녀티 총각은 총각티 선생은선생티사장은사장티메시아는메시아티팍팍내며시대말씀 전하건만어이해그 티를알아보지못해육적티만보는못된 티빼고하늘을맞이하며신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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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련함이 소보다 더한 자
기다리기만 하지 말고 제발 무엇 좀 해놓고 기다려라.도둑같이 나타나 배고파 쓰러지겠다고 밥 좀 먹자하면그 때에야 시장으로 뛰어가지 말아라.차라리 내가 행주치마 두르고 주방장이 되리라.사람이 기대가 어긋날 때 이빨이 어긋나는 것같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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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혼나다
'바나나 보관법'을 검색하다 한 에피소드를 보았다.‘바나나를 옷걸이에 걸어두면 좋다’는 글을 읽고 그대로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닥에 다 떨어져 있었다는 내용이었다.엄마한테 혼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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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치
난 소문난 길치다. 서너 번 걸어간 길도 다시 가면 늘 생소하다. 열 번 이상은 다녀야 조금씩 알 듯하다. 그래서 운전을 싫어하고, 어디 어디를 찾아오라는 말은 아예 질색이다.요즘은 내비게이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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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배나 더 아프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중심의 길을 버리고하늘의 생명의 길을 가야 된다.그렇지 않으면 그 수고가 모두 헛되게 된다.-하늘말 내말 2집-조금만 몸부림치면 주를 맞을 것인데몇 가지를 못해서 주를 제대로 못 맞으면주님 마음도 아프고 못 맞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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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
하나님께서 이끌어가는 시대적인 종교나사회 역사의 그 차원을 보면반드시 인간 세계가 발달해 나가는 만큼그 한도에 따라 역사해 오셨다.어떤 한 인간, 하나의 개인도 마찬가지다.성장과 발달 여하에 따라서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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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 오르기
요즘 아이들과의 오후 시간 프로그램은 정해져 있다.학교에서 분양밭은 텃밭에 가서 잡초를 뽑고 물을 주고 얼마나 자랐나 살핀다.그리고 학교 놀이터에서 놀기.그네, 시소, 미끄럼틀, 그리고 철봉.변함없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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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 찍다
좀처럼 운동에는 소질이 없는 나. 그렇다고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매주 주일이 되면 예배 후 운동장에 가서 운동한다. 응원을 하거나, 물을 나르는 일만 한다고 해도.^^ 대학을 졸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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