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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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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루다
새해 목표1. 운동2. 다이어트3. 책 많이 읽기4. 감사 일기 쓰기5. ...어김없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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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헌종 6년 55세 되던 해에 추사 김정희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된다. 안동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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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일주일
"아, 더워."병실이 찜통이다. 자고 있는 아이 베개에 커다란 동그라미가 그려졌다.땀을 닦고 창문을 열어 밖을 내다본다.내가 이곳에 있어도, 내겐 특별한 일주일이었어도 세상은 그냥 이렇게 흘러갔구나.정신없던 일주일이 핑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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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주님
“교회에 많은 아이들이 있지만 이집 아이들은 참 남다른 것 같아요. 무언가 하는 것이 있나요?” “저희 가정은 결혼 후 11년 동안 하루도 가정예배를 빠뜨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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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마음은
오 내 마음은 우주와 같아라 내 마음 속에는 찬란한 주님의 별이 빛나고 있네 오 내 마음은 옥토 밭과 같아라 주렁주렁 주님 향한 사랑의 열매 열려 있다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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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노닥거림
너와 나의 차가 마주보며 너와 내가 마주앉은 따뜻한 방 안 카페테리아.인터넷, 친구들, 게임, 술, 담배...내가 좋아하고 즐기던, 세상 것들과 노닥거렸던 일상을 주님과의 노닥거림으로 맞바꿨어.세상과의 노닥거림에선 위로 아닌 가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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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어제부터 비봄비인데 춥다바람도 세다일하러 가기 전샌드위치와 우유 사고가까운 공원으로 핸들을 꺽는다혼자 차에서앉아 있는 것도 좋다빵도 먹고우유도 꼴짝꼴짝 마시고차유리에 살포시 들리는비 내려앉는 소리,그리고거센바람소리이런 여유 부려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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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크리스마스는 자기 생일의 분위기도 아니고 자기 결혼식의 분위기도 아니다.오직 우리를 위하여 구세주를 보내주신하나님께 감사하고 감격하며문화와 예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랑으로 맞는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하늘말 내말 4집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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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임에게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그저 그가 다시오면 내가 사는 고통스런 세상에서그가 사는 나라로 나를 데리고 가주신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시 온다는 그를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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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으로 줄다리기
여호와를 전심으로 좇는 자와 그 길을 행하는 자들은동산의 생명나무 같아서그가 물과 퇴비를 아끼지 아니하나니,때를 따라 그 선한 열매가 동산에 풍성하리라.-하늘말 내말 2집-온 몸이 힘 있게 줄을 잡아당기는 것과손의 힘만 가지고 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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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우리엄마 고생해서나 대학원 공부 시켰네 전망 없는 사학과 가서죽도 밥도 아닌 공부해서취직도 못했네 그러다 시집가서 애 셋 낳고어언 9년 막내 셋째오늘부터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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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기도손
너무 작은 손입니다.사람들은 “손이 그렇게 작아 어데 써?”혹, “손이 생기다 말았어.” 라고 합니다.이 손을 포개 올챙이 그물을 만들면올챙이들이 내 손을 놀리듯 간지럼 펴며 놀다 빠져나갑니다. 이 손으로 뭘 할까요?두 손 모아 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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