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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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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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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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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잃어버렸다.
아이를 잃어버렸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무더웠던 여름밤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더위도 식힐 겸 집에서 한참을 떨어진 음악 분수가 있는 호수공원으로 나섰다.아이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공원으로 달려갔고 얼마가 지났을까~!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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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이하는 법
하나님의 뜻을 안 자는환난도 어려움도 스스로 감격하며 받지만,뜻을 모르는 어린 신앙인들은환난과 어려움을 그 마음 아프게만 생각하며괴로워 몸부림을 친다.-하늘말 내말 2-겨울이 없는 나라의 산은 잡초가 죽지 않아서 너무 지저분하다.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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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잘못 나온 것 같은데요?
대학교 3학년 1학기 첫 수업 때 현대문학 교수님은 솔깃한 제안을 하셨다.“중간 기말고사를 리포터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반대하는 사람 있는가?”학우들은 시험 봐도 되는데 왜 그러시냐면서 전원 찬성에 손을 들었다.시험까지 넉넉히 넉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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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恨)을 풀 때라
가까이 있어도 못 느끼는 사랑은 죽은 사랑이기 때문이다.지금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찾아서 모을 때다.너는 네 형제의 생명을 찾아서 하나님께 가지고 가라.자기 생명도 찾아서 하나님께 가지고 가라.심을 때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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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어린이집 가는 길
오늘 아침에 어르고 달래며 첫째 아들 등에 가방을 올립니다.월요일이라 짐도 많습니다. 낮잠 이불, 산책용 물통, 동화책…….“어휴, 저길 또 언제 오른담.” 한숨이 나옵니다.첫째 아들의 어린이집은 산 중턱에 있습니다.혼자 가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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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눈으로
“넌 왜~!”꼼꼼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큰아이에게 호기심 많고 덜렁대서 일을 잘 저지르는 작은 아이는 늘 혼 날 일이 많다.그럴수록 점점 위축 들고 야단맞는 것에 익숙해지는 작은 아이를 보는 것은 늘 마음이 짠한 일이다.어느 날 기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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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왜 암이 생기지 않을까?
주를 머리로만 믿지 말고네 마음에 뜨겁게 믿고실천함으로 완전한 자가 되어라.-하늘말 내말 2집-인체에는 하루 약 3천-5천개의 암세포가 생긴다.이때 체온이 낮은 부위(면역력이 약한)에서 발생한 암세포는 죽지 않는다.이렇게 살아남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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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통해 내가 키우리라
‘카톡’하나님이 나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셨나 보다.누군가의 손끝을 움직여 카톡 하나를 보내주셨다.4번 유산 끝에 10남매를 입양하며 키운 대단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아이를 하나씩 입양할 때마다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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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깨달음
'뉴스에 오늘 비가 온다고 했었나?'어제는 그리도 화창하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온다.세상은 '그냥' 흘러가지 않는다.어떤 규칙에 따라 흘러가고 그 결과에 따라 또 다른 현상이 일어난다. 이 비도 아마 어떤 공기의 흐름이 만들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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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정상이다
분명 끊임없이 무언가 해야 될 일들을 하고 움직이고 있는데도늘 일이 쌓여있다. 헐고 나면 또 하나의 언덕이 대기하고 있다.매일 매일 해낸 일보다 못해서 아쉬운 일들이 더 많다.안하고 넘어가면 그만일 일들이겠지만, 일이 자꾸 쌓여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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