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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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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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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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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세식과 수세식
우리 외갓집은 좀 사는 집이었다. 엄마 말로는 보릿고개에도 아궁이에 연기가 보이는 것은 외갓집뿐이었다고 한다. 사랑방 다락에 올라가면 자루마다 천원 지폐가 가득하였다고 했다.마을에서 처음으로 초가집을 헐고 판잣집으로 바꾼 것도 외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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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면서 생각하라
“계명이 어떻게 되나요?”급하게 바뀐 부분의 정확한 계명을 물으니 성가대장님이 가르쳐 주신다.나는 악보에 집착하는 편이다. 일단 눈으로 음높이와 박자를 확인한 다음에 불러야 불안하지 않다.“너는 무슨 개그를 분석하면서 보냐?”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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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옮겨 심기
"나무가 왜 저래. 너무 볼품이 없다. 나무 큰 것을 심으면 뭐해. 그늘이 전혀 없잖아. 저래서 무슨 나무 노릇을 한다고 해.”가을이 되었지만, 햇살은 여전히 살갗을 쏘아댔다. 주변을 둘러봐도 숨을 공간이 없다. 약이 오른다. 벌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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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사라지다.
자기만 인식을 잘못하고 있는 것들이 있으니다시 확인해 보아라.-하늘말 내말 6집-나를 험담하는 자와 다시 만나지 않기를 기도했다.눈앞에 없어질 줄 알았다.그는 계속해서 눈앞에 있었다.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내 마음에서 그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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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발자취
“우리나라에 호랑이가 어디 있어?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지~!!”본 사람은 말한다.“지금도 호랑이는 있어!!”“옛날에나 나타나셨지~ 지금은 하나님의 계시가 끊겼어!!”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말한다.“지금도 하나님은 각종으로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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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인간들의 사랑은 불같이 너무 뜨거워 몸을 살라 태양이 되었다가점점 식어 차가워져 얼음이 되어 끝난다.-하늘말 내말 5집-주님과 함께 글을 쓴지도 10년이 넘었다.부족한 글 실력으로 참 부지런히 써왔다.그래서 그런가? 갈수록 나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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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會很容易感到厭煩嗎?
很久以前,很年輕的我曾常困惑自己,為什麼會常常感到厭煩呢? 對固定要做的一件事、對經常所處的一個環境、對一成不變的生活型態,甚至對自己,都會不定期地感到厭煩,那時當學校老師問大家「你的志願」時,大家紛紛舉手發表說出自己的鴻圖大志,而我只是安安靜靜地聽著,心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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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상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 율곡 이이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9번이나 장원급제를 했던 타고난 천재 율곡 이이. 그를 조선의 대학자이자 뛰어난 정치가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그의 천재성일까?그에게는 어머니 신사임당이 있었다.조선 시대 여성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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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단한 우연?!
우주의 제일 원인 존재자를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서는 자기 수한의 천년의 갑절을 산다할지라도 이 웅장한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만물과 우주계를 못다 배우고 죽는다.-하늘말 내말 1집-스티븐 호킹 박사는 빅뱅에 대해 연구를 하던 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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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飯匙都拿不起來嗎?
「不要玩電腦了,趕快過來吃飯。」媽媽這樣喊著。我才勉強地從電腦前起身。「你是要把看書當飯吃嗎?哈利波特比飯好吃嗎?」我在房間裡才拖拖拉拉了一下,又聽到從廚房傳來的聲音。「你在幹嘛怎麼到現在還不下來。湯都冷了。」我拿著書準備要到餐桌前,不過中途我又溜進去廁所。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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