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있는 만남 by 이팝나무

뜻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 지난 날 하나님안에 희노애락의 수많았던 사연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금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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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뇌 사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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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뇌과학이라는 학문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며 밝혀지고 있는 인간 뇌의 비밀. 뇌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해 인간의 행동과 사고를 밝혀내는 응용학문으로 미지의 영역이었던 인간의 뇌를 많은 학자들은 여전히 파헤치고 있다.

인간의 뇌는 그 어떤 것이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접하고, 몸에 자극을 주는 대로 느낀다. 뇌는 몸과 하나다. 그러나 몸의 각 지체와는 하는 일이 분립되어 있다. 몸에 닿는 것이 뇌 신경으로 전달되어 뇌에서 느끼게 되며, 그것이 마음과 생각으로 극치로 느껴지게 된다. 가령 손으로 어떤 물체를 만지면, 그 느낌이 뇌에 전달되어 그 강도가 얼마나 좋은지, 혹은 얼마나 나쁜지 판단하게 된다. 뇌 판단의 강도에 따라서 마음으로 느껴진다. 그런데 뇌의 작동에 따라서 마음이 발생한다. 뇌가 고장 나면, 마음먹어도 안 된다.


“내 마음 나도 모르겠어. 도대체 마음을 어떻게 잡아?” 한다. 마음은 뇌에서 파생하기에 그러하다. 신앙생활과 접목해서 생각해보니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겼다. 신앙생활은 하면서 왜 자꾸만 새벽에 깨어 기도하지 못할까, 혹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는 좋았는데 왜 생활 가운데서는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할까. 비단 신앙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오늘 하루만 해도 혈기 내지 말아야지 했는데, 어느 순간 내 얼굴이 점점 굳어져 화를 꾹 누르고 있는 걸까. 오늘은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결심했던 생각들이 머리에만 맴돌고 있는 이유는 대체 무얼까?



“인간의 뇌의 구조를 배워라”

  •         - 2013년 7월 17일 정명석 목사 수요말씀 주제



나는 그 해답을 정명석 목사의 인간의 뇌의 구조를 배우고, 뇌 체질 만들라는 설교 말씀에서 찾게 되었다. 뇌의 생각은 몸의 각 지체로 전개되어 존재하고 있다. 각 지체는 뇌와 통하면서 작동한다. 앞서 말했듯 자기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접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따라서 뇌는 좋거나 나쁘게 자극을 받으면서 그에 해당되는 느낌을 받는다. 뇌는 어떤 것이든지 자기 생각과 행위에 따라 자극받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자기 뇌에 녹화되고 입력되어 버린다. 이것을 보고 ‘뇌가 그쪽으로 굳었다.’ 한다. 어떤 것이 버릇 들고 습관 들면, 뇌 신경도 뇌세포도 그렇게 굳는다. 여기서 ‘굳어 있다.’ 함은 ‘조립되어 있다. 구성되어 있다.’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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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다른 것을 보고 듣고 접해도 순간은 받아들이고 좋아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가면 뇌에서 지워진다. 뇌가 자기 방면으로 굳어져 있으니, 다른 것은 흡수가 안 된 것이다. 다시 말해 몸이 굳어지듯 뇌도 굳어진다. 뇌도 육체이기 때문에 육이 어떤 체질이 되듯이 뇌도 어떤 체질이 된다. 뇌가 굳어지면 생각해도 생각대로 안 된다. 목이 굳어지면 목이 좌우로 부드럽게 마음대로 돌려지지 않듯이, 어깨가 굳고 허리가 굳으면 어깨와 허리가 부드럽게 잘 움직여지지 않듯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이유는 바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행하는 대로 뇌가 굳었기 때문이다. 어린 자도, 청년도, 어른도 그러하다. 즉, 마음과 몸과 뇌는 어떤 체질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그와 같이 되어 버리니, 누구든지 목적을 두고 노력하여 자기 생각과 뇌와 몸의 체질을 만들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마음먹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실제로 행하는 사람은 적다. 이는 뇌와 몸이 약해서다. 몸의 체질이 굳어 있으면 운동해서 풀듯이, 뇌도 여러 번 반복해서 굳어진 것을 풀고서 생각해야 생각대로 해진다고 정명석 목사는 말한다. 굳으면 다시 그 방면으로 열심히 여러 번 행해서 풀면 된다. 뇌가 자기 체질대로 굳어 있으니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행해야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자기 뇌에다 온전하고 의롭고 좋은 생각을 많이 담아야 자기 몸을 가지고 좋은 행실의 결실을 맺으니 어떤 생각을 담고 살아가느냐가 또한 중요하다.

 

생각해도 잘 행해지지 않았던 이유는 뇌가 각종으로 자기가 평소에 생각하며 행하는 대로 굳어진 탓이란 걸 알았으니, 굳은 뇌를 풀고 생각과 마음을 잘 다스려 몸의 체질, 뇌 체질을 개선하기다. 역시 뭐든 노력 없이 얻는 건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자기 생각과 행위에 따라서 뇌가 굳었더라도 다시 부지런히 배우고 체질을 개선하여 뇌와 몸을 정상으로 만들면, 굳은 뇌가 풀어진다니 희망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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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신비롭고 오묘하다. 또 뇌는 그리도 민감하다. 뇌 기능을 중지시키면, 아무리 하체 사랑을 해도 못 느낀다. 모든 것은 뇌에서 느끼기 때문에 뇌가 바로 우리 육신의 핵심 지체인 금단의 열매라 할 수 있다. 사랑의 핵, 사랑의 본질은 바로 뇌다. 수천만 가지의 모든 사랑과 기쁨과 흥분은 뇌를 통해 느끼기에 그러하다.

육체, 성적 지체는 한두 가지의 기능만 한다. 육체로만 흥분하고 느끼며, 생명을 잉태하는 역할만 한다. 그래서 육체 사랑은 극히 한정적이다. 그러나 뇌는 수백억 가지의 사랑의 기능을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은 그래서 육적 하체 사랑을 중심하지 않으시고, 뇌 사랑을 중심하신다.

 


“신은 말이 없으시다. 뇌로, 마음으로 깨닫게 하신다.”



정명석 목사가 깨달은 뇌 사랑의 근본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통하고 대화하는 가장 고차원적인 아가페적 사랑을 의미한다.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과 신의 희생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아가페. 이 아가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신에 대한 인간의 사랑과 인간의 희생이 요구된다. 생각으로 하나님과 통하고 사랑하게 되니, 결국 우리 지체 중에 사랑의 핵심 지체는 바로 생각을 발생하게 하는 뇌에서 영적 사랑의 작용과 반응이 일어난다.

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자극이 되고 흥분되어 말씀과도 사랑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혼도 영도 기뻐하게 된다. 정명석 목사 역시 뇌로 말씀의 기쁨을 느끼고 말씀과 사랑하여 4만 개 이상의 잠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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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이미지(만남과 대화 외 사용금지)



앞서 뇌는 우리의 생각을 담는 대로 작동한다고 했다. 우리 핵심 지체인 뇌에 보다 의롭고 영적인 하늘에 속한 생각으로 뇌를 작동시키면 그 행한 대로 뇌 사랑을 하지만, 불의한 생각을 함으로 핵심 지체인 뇌로 인해 죄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정명석 목사는 우리의 뇌에 악하고 불의한 것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뇌에 오직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성자가 육신으로 쓰는 세상의 보이는 구원자의 생각을 담고서, 그 생각을 하고 그 생각대로 행하는 것을 절대 기뻐하며 살 때, 온전한 구원도 받게 된다.

 

어린 시절 정명석 목사는 늘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생각하며 궁금증을 갖고 기도로 묻고 답을 받으며 차원을 높였다. 차원을 높일수록 더 강도 높게 집중하며 성삼위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말씀과 기도로 연구하니 더 신앙이 불타오를 수밖에 없었다. 성삼위 하나님을 중심한 생각으로 행하는 정명석 목사의 신앙의 삶. 이는 단순한 차원에서의 생각이 아닌 항상 하늘에 속한 생각을 했던 연유다.  


이렇듯 뇌에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생각을 매일 배우고 받아들이고 행하면, 자신이 제2의 하나님의 몸이 되고, 성령님의 몸이 되고, 성자의 몸이 되어 산다. 얼마나 강하게 그 생각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그와 일체 된다. 그러니 우리 인간의 핵심 지체는 바로 뇌라 할 수 있다. 자신의 뇌에 의롭고 온전한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 자신의 몸을 가지고서 행하여 실체를 남기는 자가 되어 뇌 체질, 몸 체질, 행동 체질까지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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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정명석 목사 ⓒ만남과대화


 

하나님의 말씀을 뇌 속에 넣고 마음에 새기고 행하면, 영적 사랑의 역사가 일어난다. 육은 육체로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지지만, 혼과 마음과 영은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성삼위와의 영적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 15장 14절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셨다. 그래서 금단의 열매인 우리의 뇌 과일에 무엇을 넣느냐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말씀을 사랑하여 뇌 과일에 진리의 말씀을 담고 살아야말씀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행함으로 얻고,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된다.


과수원지기의 삶을 하나님의 입장에 빗대어 보면 이해가 쉽다. 과수원지기가 정성스레 좋은 묘목을 골라 심고 물도 충분히 뿌려주며 뿌리를 잘 내릴 수 있게 지지대도 세워준다. 과실이 열리면 각종 병충해를 막고 지키려 갖은 노력을 한다. 때가 되어 과실이 무르익기 시작하면 과실에 흠집이라도 날까 정성스레 보살피고 수확의 날을 기다린다. 드디어 마지막 수확의 날에 잘 익은 열매를 따먹고 그간 수고의 결실을 얻게 된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지구 세상 사람들을 과일나무의 과실 기르듯 함께 돕고 기르신다. 진리의 생명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여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게 각종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신다.


성령의 감동으로 인생이 지혜롭게 살아가게 도우시고, 때마다 죄를 물리치고 의롭게 살게끔 깨우쳐 주시며 이끌어주신다. 드디어 하나님의 원하시는 수준까지 성장된 정신과 생각을 하나의 익은 과일로 보고 대하시며 완성된 자의 의로운 행실과 삶을 통해 과일나무의 익은 열매를 따먹듯 기쁨의 영광을 받으신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인간의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가 영원히 하나님과 사랑의 세계를 이루고 사는 최고의 목적을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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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Only 이프 온리] 영화 포스터



영화 「If Only 이프 온리」에서 진실한 사랑에 대해 깨달아가는 남자 주인공 이안을 보면 나도 많이 공감하고 감동받았던 기억이 난다. 여자 주인공 사만다를 하루 아침에 잃어버린 이안은 그녀가 죽기 전, 사랑보다 늘 자신의 일이 먼저였다. 연인이란 익숙함에 무뎌져서 진심어린 사랑의 표현조차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이안은 불의의 사고로 잃어버린 사만다를 다음 날 눈뜬 침대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데자뷰처럼 눈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있는 이안. 사만다를 다시 잃고 싶지 않아 죽음의 운명을 막고 그녀를 지키려 애를 쓴다. 절대적인 죽음의 운명 앞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단 마지막 하루. 그녀를 잃어버리기 전까진 다소 냉담하고 무심하기까지 하던 이안은 사랑하는 그녀를 다시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그동안 못했던 사랑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도 하고 무엇보다 상대가 원하는 걸 이루어주기 위해 선뜻 자신의 것도 내어줄 줄 아는 마음도 싹트며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주인공들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보다 깊고도 차원 높은 사랑에 감명받아 사랑하면 떠오르는 이 영화.


일반적인 육체적인 사랑이 아니라 상대와 마음, 정신적으로 사랑의 교감을 나누며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고 맞춰주는 이안. 사랑 앞에 성숙해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사랑 앞에서 한 사람의 마음도 생각도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서 단순한 차원의 육적인 사랑이 아닌 조금 더 성숙한 내적 사랑을 머릿속에 그려보기도 했다. 이렇듯 사랑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라는 보편적이고도 평범한 이 말 한마디엔 많은 심정을 내포하고 있는 듯하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산다고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해드리고, 또 어떻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을까? 맹목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그냥 늘 하던 대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사는 삶에선 내 스스로도 어딘지 모르게 진부함이 느껴진다. 이러한 마음이 들었던 건 정명석 목사의 일화를 듣고서 더욱 분명해졌다. 동이 트고 비가 쏟아지는 새벽에 성령님이 정명석 목사를 감동으로 인도하여 월명동 자연성전 하나님의 보좌 야심작에 가게 하셨다. 정명석 목사의 마음의 눈을 열어 야심작 하나님 의자 주변을 보게 하셔서 자세히 둘러보니 이전에 이곳을 아름답게 하려고 꽃도 심고 나무들도 심어 키웠는데, 이제는 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오히려 하나님 의자를 가리고 있었고, 나뭇잎과 가지들로 더렵혀져 있었다.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년이나 기른 꽃나무와 나무들을 모두 베고 깨끗하게 한 후에, 백자갈을 깔고 나니 깨끗하게 되어 아름다워졌다. 성령님께 진작 못 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기도하며, 이젠 해 놓으니 마음이 기쁘다고 하니, 성령님은 "하나님의 몸을 상징하는 너희들의 육도 마음도 깨끗하게 하여라."하는 음성이 정명석 목사의 가슴으로 깨달아졌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의 보좌를 더 아름답게 하려고 심어 놓았던 꽃과 나무들이 이제는 커서 그 가지가 돌들을 가리고, 꽃이 피고 지고 썩어서 떨어지니 오히려 해가 되었다. 전에는 보좌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심어야 했지만, 이제는 커서 보좌를 가리니 모두 잘라 없애야 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더 사랑해 드리고 위해 드리고 잘한다고 한 것들 중에 마음과 정신을 온전하게 하지 않고 행하여, 오히려 하나님께 해가 되게 한 것들이 있다. 이를 깨닫고 근본 문제를 깨끗이 정리해야 된다고 깨닫게 해 주셨다. 정명석 목사의 이 일화를 듣는데 나는 지난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내가 아직도 옛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타성에 젖어 새로운 변화를 꾀하지 않고 나태하게 굳어진 습성들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기도도 늘 하던 것이니 몸도 마음도 새롭게 단장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해드린다고 하면서 새롭게 연구하며 도약하지 못했던 것들이 내 신앙체질에 굳어져 있었다는 생각이 강력히 들었다. 세상에도 뛰어난 전문가들이 날마다 발전하는 데에는 끊임없는 자신의 노력, 연구 그리고 기존 것을 벗어버리고 새로움을 덧입는 등등 각종의 대가가 그들을 더 빛나게 한다. 고인 물은 언제나 썩기 마련이다. 사람도 자기보다 차원이 낮은 것엔 만족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행실도 이전보다 차원높은 모습을 바라지 않으실까.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매일 마음과 생각에서 성삼위를 잊지 않고 사랑하며, 어떤 일을 하든지 성삼위를 빼놓지 않고 같이 행하며 살아라. 생활 속에서 매순간 사랑, 매순간 생각, 범사에 대화다. 매일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성삼위의 생각과 일체 되어 매순간 잊지 않고 성삼위를 사랑하고 교통하며 살아라. 좋을 때나,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슬플 때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날이 좋으나 항상 하나님과 성령과 함께 행해라!”



매일 어떤 일을 하든지 성삼위를 빼놓지 않고 함께 하며 사는 자가 생활 속에서 사랑의 관계를 하는 자이며, 이런 자가 매일 신앙이 크고 차원 높여 변화된다는 정명석 목사의 가르침은 새로운 차원의 신앙으로 이끌어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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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