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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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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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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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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계다.
사명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껴라. -하늘말 내말 1집-우리는 시계다. 누가 쳐다봐도 이 시대가 어느 때인지정확히 알려주는 시계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다시 오리라고 약속하셨다.시계가 더디면 사람들은 마냥 느긋하게 보낸다.나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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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호랑이 이야기
곰과 호랑이 이야기옛날 옛날에 하늘나라 임금님이 있었어요.임금님에게는 왕자 한 명이 있었어요.왕자는 매일 땅만 보며 걱정을 했어요.임금님은 왕자를 불러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요."땅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땅 위에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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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없는 전진
목표 없는 전진은 신세만 고달프다. -하늘말 내말 1집-휴일이라 푹 쉴 생각이었다. 그런데 갈수록 몸도 마음도 더 피곤했다.아이러니다.무엇을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다 보니오히려 휴식의 역효과가 일어났다.일을 하든, 휴식을 취하든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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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운아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었으므로 지금 너 있는 곳에 와 있게 된 것이다.또 하나님의 일을 순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지금 그 위치에 있게 된 것도 깨닫도록 하여라.감사도 하고 회개도 하며 하나님의 뜻 속에 살아라.-하늘말 내말 2집-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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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경호원
안쪽 길로 가세요 제가 절벽 길로 갈게요 “헛디딘 발을 지켜줄 이는 나인데?” 건물 쪽에 서 계세요 제가 길가에 설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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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꺽지 마세요.
사람이 하나님이 뜻을 알지 못하여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될 땐그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 같아도포기하지 않고 주를 믿으면 더욱 열심히 행한다면광명한 날에 이른다. -하늘말 내말 2집-주님이 날 사랑할까? 날 미워할까?주님께 미운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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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해를 받는다?
인간들의 사랑은 불같이 너무 뜨거워 몸을 살라 태양이 되었다가점점 식어 차가워져 얼음이 되어 끝난다.-하늘말 내말 5집-사랑으로 해를 받는다?무력적인 사랑, 자기중심의 사랑,하나님을 빼놓고 저희들끼리 하는 사랑,사랑의 원칙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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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령
타오르는 해같이도 은은하게 달같이도 인생속에 함께하는 주성령님 일렁이는 맘에평안 적막한맘 에사랑을 인생들을 사랑하고 위하는그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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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심,망할망
마음 心 , 망할 亡냉장고에 음식이 가득차야 흡족하다.내 삶도 정신없이 바빠야 보람차다.바빠야 덜 심심하기도 하다.양파 한 망을 사서 껍질을 다 깠다.욕실을 청소하고 머리카락을 다 끄집어냈다.빨래를 돌리는 사이에 마른 빨래를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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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나무
헉. 헉.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을 오른다. 뿌연 눈앞을 가로막는 키 작은 나무 한그루. 삐뚜름히 서있는 꼴이 어설픈 모델이다. 풋. 너 그렇게 멋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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