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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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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타산지석
“아, 왜 그러는데?!! 그냥 옆으로 가~!”운전을 하면 혼잣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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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쏴아 강한 물줄기는 아니어도넉넉하게 젖게 할 수 있어큰 것은 아니어도원하는 것 담을 수 있...
3,41801
차원
마음결 따라 몸이 움직여인생 길 열리고다른 길은 가지 못하니그 길만이 최고인 것으로 알고 간다 길의 상중하를 모르는 연고다 이왕의 인생 최고, 최첨단의 상의 길을 추천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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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이
앓이 온도 39.4° 38.2° 37.4°안심이다휴면기짜증, 성냄 불꽃이 튄다열꽃이 피었다 온도 39.7°한 통의 수액 혈관을 타고 올라단단한 방광 만들고 온도...
10,90940
네 것이 아니니, 이제 손을 떼라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가면서 소변 테스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첫 소변을 받아 테스트지를 넣는 순간 노란색이어야 할 부분이 순간적으로 진한 녹색으로 변했다.가슴이 철렁했다. ...
11,49350
나는 불만, 불평 다 버렸어
퇴근해서 집에 오니 집안이 난장판이다.출근하기 전 전쟁을 치르듯이 아이들 밥 먹여 학교에 보내고 빨래를 해서 널고 방마다 정리하고 말끔히 방바닥까지 닦고 나갔다 왔는데 다시 원상태가 되어있다.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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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은 아낙
옛날 어느 마을에 걱정이 많은 한 아낙이 살고 있었습니다.교회 수련회를 앞두고 날씨 때문에 걱정이었습니다.교회 수련회를 앞두고 비가 온다는 소식에 걱정이었습니다.우산, 비옷, 여벌 옷 등을 챙기면 짐이 한 가득입니다.야외이다 보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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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기하지 마
사람이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면 멀어지게 되고회개하면 가까워지게 되나니죄를 짓더라도 피하지 말고 회개하여야 하리라. -하늘말 내말 2집- 마귀는 작은 죄도 마치 살인이나 한 것처럼 기묘하게 꾸며서 대한다. 계속 힐문하며 천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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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변화
외적 변화보다 시급한 것은 내적 변화이다.-하늘말 내말 1집-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안 믿는 자에게선 우상을 섬기는 것이고믿는 자에게선 외식신앙이다.왜? 변화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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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아지 거기 서!
밀린 일을 끝내고 새벽 1시에 잤다.새벽 4시 반에 일어난 것은 기적 같은 일이었다.감기기운이 있어 몸이 무겁다.몸을 비틀거리면서 거실 바닥에 앉아 기도를 드렸다.몸이 피곤하니 몸이 흐트러져 있다. 두 손을 쥐고 있지만 힘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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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확신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마음속으로 주님을 불렀다. ‘주님~ 주님~’ 주님을 부르다가 ‘나는 나이 들어 몸도 마음도 점점 시들어 가고 별 보잘것없는데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무엇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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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
동생들이 하나 둘 태어나고 자라면서 큰딸아이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생겼다.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니 손톱을 깍아주지 못한 것이 5년쯤은 되는 것 같다. 아무리 어르고 달래고 혼도 내보고 무언가 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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