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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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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본 대로 들은 대로 그냥 행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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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각’까지 ‘실제 행위’로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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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감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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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어라.’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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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는 신을 벗으라는 말은 ‘자기 생각과 자기중심을 버려라.’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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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과 생각’이 어디에 가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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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을 많이 본 사람은 누가 무엇을 보고 크다고 해도 큰 것만 보고 살았으니, 작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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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말이 옳다 해도 따라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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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사는 형제들도 부모를 중심하여 그 삶의 터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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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이 자기 운명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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