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奉局长]的三分钱专栏时间!局长的文笔水准或许不值[三分钱]...但还是解开主日话语后采用世上的语言撰写成专文啰。
정명석 목사님 말씀을 토대로 라디오극장 대본화(규중칠우쟁론기 / 閨中七友爭論記 패러디) 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입 ;아삭!!! (사과 베 먹고 씹는소리)
(거들먹거리며)음~ 정말 맛있군, 이 '입' 님께서 이렇게 꼭꼭 씹어 맛있게 먹어 주니 몸이 힘을 얻어 살 수 있지 나야말로 여러 지체들 중 가장 귀한 몸이시다
손;짝!짝!짝 (두 손으로 박수 소리를 내며) 이게 무슨 귀신이 자다 일어나 봉창 두드리는 소리야?
이 '손'님께서 친히 사과를 쥐어 입으로 밀어 넣어 주지 않았으면 네가 먹고 살 수 있었겠냐?
이 '손' 님을 경배하라!!!
발;쿵!쿵!쿵!(발 구르는 소리 내며 화 난 듯이) 이것들이 감히 '발' 님 앞에서 무슨 헛소리들이야?
이 '발'님이 사과 있는 곳으로 가 줬으니 손으로 쥘 수 있고 입으로 넣어 줄 수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배은망덕한 것들 같으니라고...
눈; (같이 화를 내면서)야! 너, 발 냄새 나 저리 꺼져...
나, 이 '눈'님이 사과를 찾고 보여 주지 않았으면 발은 어디로 가고, 손은 어떻게 사과를 잡을 수 있었겠냐?
무식한 것들과는 말이 안 통하는구만, 가소로운 것들(혀를 차는 소리)쯧쯧...
머리; (온화하게 타이르는 목소리) 얘들아, 하나님은 각 지체가 그 모양대로 일을 하도록 각자의 일들을 나눠 맡기셨단다.
음악 연주에서 첼로가 바이올린 소리를 낼 수 없듯이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다르고, 해야 할 일이 다른거야.
모두가 하나로 합해, 하모니가 이루어져 웅장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나게 해야 하는거란다.
해설 ;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 일에 합당한 자에게 일을 맡기십니다.
그 누구도 쓸데없다 할 필요 없이 지체별로 하나님께서 각기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재능에 따라 사명자를 따로 정하시고 그가 할 때 잘할 수 있도록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가 함께 해 주십니다.
그래서 '맡은 자'가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하도록 응원해주고,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합니다.
그가 맡은 일을 다른 사람이 하면 안 됩니다.
맡은 자가 안 하고, 남의 일을 선을 넘어서 하게 되면, 불평, 불만 그리고, 뒷말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입; 그래, 손 네가 나를 먹여 살려주는 구나 고마워
손; 발이 내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 주니 감사하네
발; 맞아! 눈이야 말로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 지, 그리고 안 넘어지고 무사하게 가게 해 주는 최고의 친구인지
눈; 그러고 보니 이 모든 것은 '머리'가 우리 모두를 잘 이끌어 주고 있는거였네. 정말 고마워 '머리'야
해설; 그렇습니다 더 챙겨야 할 중요한 것은 모두가 머리를 중심한 지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역사를 하든 머리를 중심해서 각 지체별 사명이 다르게 주어 지는 것입니다.
머리와 지체는 짝짝 짝짝쿵 되어야 합니다. 머리와 지체가 붙어 있는데, 짝쿵이 안 될 때가 있어요.
머리 생각 다르고, 지체의 행동이 다르면 짝 역할을 못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될 것이 제대로 안 되고, 불편하고,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지체 된 우리 모두는 오직 하늘을 머리삼고 부지런히 뛰고 달리며 각자의 사명을 다 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링크 ; 유투브 라디오 극장 https://www.youtube.com/watch?v=VMxJTxQ3z7k&t=1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