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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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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알고 보면별 볼일 없는 돌과 흙덩어리다.높이 떠 태양 빛을 받으니빛나는 것이다.땅에 떨어지면 땅의 돌과 흙과 똑같은 것이다.고로 태양 빛을 받아도빛을 내지 못하는 것이다.태양 빛은 하나님을 비유한다.
-하늘말 내말 3집-
맑은 날씨에 내 마음은 활짝,흐린 날씨엔 뽀루퉁.하나님과 함께 하면 의욕 백배,나 혼자 살다 보면 쓰나미급 우울.알고 보면 나도, 환경주관 받을 수 밖에 없는별 볼일 없는 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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