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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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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웃지만 후에는 불평하고,지음은 불평하지만 후에는 고마워하고 좋아한다.
- 하늘말 내말 5집 -
불평하면 잠시 마음의 위로가 된다. 속이 시원하기도 하다.
같이 불평하면 왠지 전우애가 느껴지기도 하다. 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기분도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 불평했던 자신의 모습에 후회한다.
불평의 과정은 동시성인가?어쩜 그리 매번 똑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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