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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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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늦으리Ⅰ
내 삶을 위하여밤낮 기도하는 손이 있습니다
내 영혼을 위하여피눈물 흘리며 애태우는 심정 있습니다
흔히 들어 왔던 이름이고그래서 가벼이 여깁니다
우리는 가벼이 생각해도그분은 절대 가벼이 생각지 않으십니다
나보다 더 나를 귀하게 보고 대하십니다우린, 대함 받고 있는 줄도 모르지만요
지금은 그리스도를 찾을 만한 때입니다그 이름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올 때입니다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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