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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입하]여름의 문턱by 즐펜

 

 

 

온갖 수치와 핍박을 받았을지라도 말씀을 듣고
모두 염소의 성품이 양의 성품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목초장의 양이 되어
건너편에서 이리, 사자, 염소들이
중상모략하며 수치를 줄지라도
우리를 참양 되게 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푸른 초장을 영원토록 뺏기지 말고 살아야 한다.


-하늘말 내말 2-

 

 


마음이 어린 신앙인
행실이 어린 신앙인
겨우내 흠뻑 말씀의 퇴비를 받고
봄볕 충만함을 받으니
성장한다,
빛나는구나,
아름답다.
신록의 5월,
우리 모두는 푸른 초장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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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