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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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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어머니
“띠리리링~~~”“.... 돌아가셨어” 한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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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새해 목표1. 운동2. 다이어트3. 책 많이 읽기4. 감사 일기 쓰기5. ...어김없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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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히 보니 너도 귀히 보고 써야 한다.
나도 귀히 보니 너도 귀해 보고 써야 하리라. 이것이 내 뜻이니라. (어느 한 사람을 위해 기도했을 때 깨닫게 한 잠언)- 하늘말 내말 2집 -사람이 생각보다 시야가 좁다. 그래서 많은 것을 보지 못한다. 내 가족, 내 친구, 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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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감동받은 자가 크게 할 일이 있는 자다.
크게 감동받은 자는 크게 할 일이 있는 자다. -하늘말 내말 1집-감동은 너와 내가 인연이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인연이 있고 사람고 일 사이에도 인연이 있다. 인연은 항상 생각한다.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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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조 화 -윤성윤- 통할수 있게 대할수 있게 말할수 있게 행할수 있게 그렇게 하자너와나 환희웃을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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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로
님께로쓰레기장에 있어도주우며재밌는 생각하고재밌게 산다내 님은그곳도재밌는 곳 되어가고내 사랑은물에 젖어도흘러서라도님께로 간다200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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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지팡이늙은 노인의 지팡이가 아닌험한 산을넘기게지팡이가 필요했건만언제 자라서그의 손까지다다를까.밑동이 잘리고겉껍질이벗겨지더라도그의 단단한지팡이 되어눈보라치는산길에도그의 손을떠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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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님
기다리는 님마당위 비질하고캐캐묵은 먼지를 털어내고물에 꽃잎당궈 정성스레 새벽부터 목욕재개하고곱게 머리빗고예쁜 꼬까옷입고연지곤지 발라 미색이 고운 오늘..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이 가슴깊이 파고드는 오늘..유난히도 가슴이 아리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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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관리!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자기를 관리하고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끌어낸 자들을 관리해야 한다. -하늘말 내말 4집-영화를 봤다. 전 CIA요원인 아버지가 납치된 딸을 구하는 내용이었다. 심심풀이 영화치고는 여운이 꽤 남았다. 깨달음이라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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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삶-윤성윤-삶은 매일 삶아진다. 나에게 삶기고 그대들에게 삶기고삶기고 삶기어져서만들어진다. 내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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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잠잠하지 말아라.
너는 모든 사람에게 네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해주어그들도 감동받고 깨달아 그 은혜를 속히 갚게 해주어라.이런 일에 표상으로 너를 도와 세웠노라. 너는 잠잠하지 말아라.-하늘말 내말 2집-과연 나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증거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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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한 몸
곤고한 몸어제의 나는 죽었다. 아직도 곤고한 내 몸은 그제도 죽고 어제도 죽어야 했다.내가 벗어놓은 허물은 내가 산 날 수만큼 쌓여져 간다. 때론 깨기에 너무 단단한 껍질이 나를 버겁게 하고허물을 채 벗지 못한 내 앞의 그로 인해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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