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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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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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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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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나는? 10년 후에 나는?
인생에 있어서 1달 후 1년 후 10년 후 100년 후 1000년 후 그리고 저 세상에서 내다보면서 살아야 하고,1달 전 1년 전 10년 전 100년 전 1000년 전과 조상들의 과거까지 내다보며 살아야 큰 자이며 크게 얻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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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승리하늘 꼭대기에 닿아있는 세상 가장 높은 봉우리를 향해우리는 등산 중아름다우나 섬뜩하고무서우나 가고 싶고포기하고 싶지만 가야만 하는세계 제일봉에 가고 있는 중짐이 너무 많아 서로 서로 나눠지며다치면 부축하고아프면 손잡아주고지치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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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 -윤성윤-나는 덥고 더워부아가 치미는데너는 어느새 또 이만큼 자랐구나. 나는 덥고 더워찬물 버럭버럭들이 붓는데너는 한바가지면충분하다는구나. 나는 덥고 더워훌러덩 벗어던지는데 너는 켜켜이또 껴 입어대는구나.나는 덥고 더워그늘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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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희망사람마다 각각 자기가 원하는 희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구요. 희망은 축복의 말이며 삶의 큰 에너지입니다. 또, 희망은 현재의 고통을 이기게 해줍니다. 희망을 이루는데 있어서 어떤 고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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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
하늘나무- 강만용 땅에 뿌리박은 나무 거름, 퇴비, 물 양분삼아새콤달콤 열매맺어사람들에게 맛의 천국 만들고썩어져 버리지만하늘에 뿌리 뻗은 나무 고난과 눈물과 인내를 양분삼아희망과 사랑과 진리화목의 열매를 맺어 지구촌 천국의 세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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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을 맞춰봐~
노래하는 자가 곡을 못 맞추고 노래하면 엉망이듯인생도 생활리듬을 못 맞추고 살면피곤하고 삶이 엉망이다. -하늘말 내말 1집-글 쓸 일이 생겼다. 내용도 쉽지 않고 막막했다. 죽자 살자 새벽까지 글을 썼다. 잠은 2시간밖에 봇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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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과 지우개
<연필과 지우개>나는 연필 당신은 지우개 나는 하이얀 도화지에 그만 실수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김없이 제 몸을 깎으며 실수를 지웁니다. 내가 나를 놀릴 때마다 당신이 나보다 더 긴장을 하십니다그려 만일 내가 실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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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망이루어주는 자와이루는 내가 하나되어야이루어지나니이루자.이루어주시는 하늘 그 분과하나되어 너와나의 이상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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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내 고향 -고태호-누구나 그러하듯 나는 고향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이 시려온다. 언제나 나를 어머니 품속같이 따뜻하게 품어 주는 고향!어릴 적 내 고향에서 보이는 건 기와집과 논. 밭. 그리고 사방으로 둘러싸인 산.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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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기대>뜨거운 심정을 쥐고다시 왔다총과 칼을 들이대는데도나는 사랑했다하루 세 끼 욕을 먹어도끝없이 용서해 주었다심정타게 외치는데 멀뚱멀뚱 쳐다볼 때도마음에서만 눈물을 흘렸다그리고 외쳤다희망을 이루려면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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