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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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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지나고 나면 별것도 아닌 일이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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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면 미래의 것들을 알아야 되기에 인간으로서는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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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땅속의 지층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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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의 나무들도 돌들도 세월이 갈수록 더욱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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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는 세월이 갈수록 더욱 빛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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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자기 두뇌의 차원대로 보화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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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찾는 것도 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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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들은 부지런한 곳에는 고생한다고 하며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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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그릇을 엎어 놓은 자에게는 물을 받는 것이 해당되지 않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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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라도 그때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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