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늠름한 기상을 자랑하는 대둔산 바위 절경 ⓒ 만남과대화
3월 마지막 주 수요일, 봄이 되니 월명동 자연성전에 꽃들도 피기 시작하며 산이 부드럽게 보인다. 바위절경 산도 봄이 오니 그 선과 색이 달리 보인다.
정명석 목사는 대둔산 바위처럼 어떤 일이와도 튼튼하고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며 그리스도는 반석이시니 그와 같이 튼튼한 자들이 되어 흔들림 없는 신앙이 되길 당부했다. 또한, '행위를 분별하고, 성삼위 앞에 더욱 튼튼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라. 정신으로 이기고 강자들이 되어라.' 라며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남기셨다.
오늘도 햇살은 월명동 자연성전을 따뜻하게 비취며 봄의 선과 색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