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에도 조건이 있다.
삶을 살아내기 위한 조건.
죽음을 초래하게 되는 조건.
누구나 죽음을 초래하며 살진 않는다.
하지만 그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죽음을 초래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하늘이 감동을 주고 영감을 주어도 이를 무시하고 저 좋은 대로 행하며 살다 보면 그 끝이
참으로 안타까웁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팔자’라고 하지만 팔자도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것이지 정해진 것이 아니다.
자기가 만든 대로 선택한 대로 팔자는 돌아간다.
스치는 영감, 잔잔한 때로는 강한 감동을 흘려버리지 말고 잡자.
이를 지나치는 것은 하늘이 주시는 복을 냅다 걷어차는 형상이니,
하나님의 소리에 늘 깨어있어 나를 향한 하나님 창조의 구상대로의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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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3/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