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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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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그리움
어찌 지내오벌써 흰머리가 나염색하고 있는데어찌 지내오보험 광고로만 봤던 허리디스크나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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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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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의리
감사의 의리 몇 시간을 잤을까? 느낌이 이상해 시계를 쳐다봤다.(ㅠ_ㅠ;)부모님과의 약속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다. 옷도 입는 둥 마는 둥 옷장에서 아무거나꺼내어 입고 부리나케 집을 나섰다. 허겁지겁 달리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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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어릴 적 시골에 놀러갔을 때 삼촌이 잡은 꿩고기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무엇인가에 크게 놀란 꿜이 머리를 땅에 박고 있는 것을 보고 잡아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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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찢어지다
동네북, 찢어지다. - 윤성윤 -여기서 툭~저기서 탁~날마다 울려 퍼지는 동네북 소리어제도 턱~오늘도 텍~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툭툭, 탁탁, 텍~그렇게 치는대로 맞는다. 빨래 치대는 소리 예사롭지 않고설거지 소리 유난히크게 달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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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 없는 감옥
창살 없는 감옥 신영복 교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감옥생활을 회고하며 정리한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인데,감옥이라는 낯선 공간에서의 생활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다. '감옥은 여름보다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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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별
별은 스스로 빛날 수 없는 것이다. - 하늘말 내말 3집 -별은 알고 보면 별 볼일 없는 돌과 흙덩어리다. 태양 빛을 받으니 빛나는 것이다. 성경에 수많은 스타들도처음에는 미약하고 약한 존재였지만,하나님을 절대 믿고 사랑하며 살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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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각자 나눠준 달란트를 땅에 파묻어놓지 말고열심히 뛰고 달리어 그 날에 주께서 달란트를 회계할 때 자랑하며 내어놓아야 하겠다. - 하늘말 내말 3집 -어린이여름성경학교에서는 성경구절을 외울 때마다달란트가 적힌 종이표를 하나씩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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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
오직 주님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내게 또 있을까, 내게 또 있을까 믿기지 않을 인생아래 희망이여, 사랑이여! 하늘 향해 끊임없이 노래하는 이여 뜨거운 입술이여 우리 인생의 주인이여 그대에게 뜨거운 감사와 감격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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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의 사람
심정의 제자, 심정의 하늘 애인이 되어라. - 하늘말 내말 2집 -부모가 그 가정의 불효자식을 두고 뭐라 할 때아무리 효자라도 그때 무릎을 탁 꿇고 부모님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보여야 얻어맞고 있는 불효자식도 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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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자기 인생은 자기가 닦아야 한다. - 하늘말 내말 5집 -누군가 물었다. "자넨 꿈이 무엇인가?"순간 움찔했다. 주어진 일은 열심히 했지만,내 꿈을 위해 뛰어 본 적이 없어서였다. 아니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그래서 꿈을 꾸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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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태 양깨워주는 자 없어도 스스로 눈 비비고 일어나무거운 어둠 털어내는기특한 태양아,네 씩씩한 발걸음 머무는 곳곳마다하나님의 사랑. 기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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