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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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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평생 바닷가의 그 많은 모래알 한 알을 보지 못하고또 하늘의 그 많은 별들을 한 개도 보지 못하고 죽듯이,인생소경 봉사들도그 많은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것을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죽는다.
-하늘말 내말 3집-
눈을 감고 있으니,내가 형광등 아래에 있는지어둠 속에 있는지누가 불을 켜주었는지불얼 꺼주었는지도무지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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