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억울한 일by 날개단약속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억울한 것이 무엇일까요?

 

“몰라서 못 하는 자같이 억울한 자도 없습니다.”

 

모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억울한 일들을 당해 봤을 것입니다.
자기가 아닌 타인으로부터 억울함을 당하여 고통받기도 하고, 혹은 자기가 그때 지혜롭게

하지 못해서, 처세하는 방법을 몰라서 억울함을 당하기도 합니다.
혹은 자기가 모르고 행하여 억울함을 당하고 고통받기도 합니다.

 

성경에 요시야 왕은 자기의 최고 고민인 국방 문제를 해결해 줄 느고 왕을 ‘못 믿어서’,

또 자기 민족의 국방 문제를 해결해 줄 자가 느고 왕이라는 것을 ‘몰라서’ 느고 왕이 보낸

군대들과 싸웠습니다.

그러다 느고 왕의 군사가 쏜 화살에 맞고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이와 같이 ‘몰라서 못 한 것’이 그렇게도 억울한 것입니다.
사람이 ‘알 것을 모르는 것’, ‘할 일을 몰라서 못 한 것’ 참으로 억울한 일입니다.

 

알 것을 모르는 것이 참으로 억울한 일이니 ‘알도록’ 주께 배우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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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