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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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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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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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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에 속이 답답합니다.그래서 이내 눈을 감았습니다.눈이 떠지지 않습니다.눈 안으로 들어오는 세상 일에눈 뜰 수 없어 두 눈 꼭 감았는데 오랜 시간, 눈물이 짓물 엉겅퀴 돼 눈이 떠지지 않습니다.속 짖눌려지고 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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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걸요
토요일 저녁 식사를 끝내고 항상 하는 것이 있다.내일 있을 주일예배를 위해 4살 된 딸아이를 목욕시키는 것이다.‘언제 커서 혼자 목욕을 할까나 에휴~.’이리저리 도망 다니는 아이를 획~ 잡아채서 목욕탕 안으로 들어간다.온몸을 뽀득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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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아무렇지도 않게 붙어있는 살들 아무렇지도 않게붙어있는 가인의 성격 자기중심 자기생각빼야한다 빼야한다 독하게맘 먹고 빼야한다 안 그러면무거워서내 육도 영도다닐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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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를 지나며
면허를 따고 10년이 넘도록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운전 면허증!!새벽기도를 하며 용기를 내어 천천히 차를 몰고 다니기 시작했다. 우리 집에서 교회로 갈 때면 지나가는 역전주변의 지하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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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일체 심정일체
같이 하게 되면이해도 잘되고 반대도 안하게 되며 핍박도 안하게 되는데한 사람은 하고 다른 사람은 안 하게 되면이해도 못하게 되고 반대하게 되고오해도 하게 되어 서로 다투게 되는 법이다.동지일체(同志一體)는 심정일체(心情一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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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속에서 만난 주님의 사랑
설 연휴를 맞이하여 필리핀에 있는 언니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명절에 시댁을 가지 않은 것도 좋은데, 거기다 해외라니. 야호!필리핀의 1월은 그다지 덥지 않았습니다. 밤과 새벽은 서늘하기까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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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보험을
부산했던 설날이 지나고 이틀 후.가까이 지내는 지인의 친정아버지가 뇌출혈로 입원 중이시란 말을 듣고 깜짝 놀라 병문안을 가게 되었다.생각했던 모습과 다르게 평소처럼 침대에 앉아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계시다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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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랑을 우려낸다.진한 첫사랑의 아로마향이새벽의 처녀기운에 다려진다.동 트기 전, 숫 처녀 시간과의 만남에처음 갓 복아 우려낸 수줍은 내 영혼의 아로마향이새벽 하늘에 짙게 풀어져사랑의 감동으로 진동돼순결한 님 입술에 내 향기 머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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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수록
약한 자도 운동을 하면 할수록 운동량이 늘어나서 건강이 좋아져 몸이 점점 튼튼해지듯이사람은 생각한 것을 실천해 버릇하여야 실천의 능력이 더 커진다. -하늘말 내말- 깊이 기도하고 싶다면 주님의 이름을 수십 번 집중적으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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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 다툼
마음 속에돌이 있고마음 속에가시덤불이 있고마음 속에독이 있네어디서 왔을까?내 탓인가?남 탓인가?탓하면 해결되나?일단 없애야지내 마음 다시 찾아야지이놈저놈 잡지 말고내 마음 깨끗한 호수로잔잔하게 만들어야지자유롭고 싶은데옆에서 난리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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