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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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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기말고사
이제 곧 기말고사지? 다들 너무 생각이 없길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할게. 제발 하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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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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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의 힘
때에 맞지 않는 사람은마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아서맛도 없고 먹을 수도 없다. -하늘말 내말 6집-제철과일은 최적의 조건에서 자란다. 가장 알맞은 온도와 습도에서 자라기 때문에억지로 익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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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멋있는 인생 맛있는 인생주와 같이 동행하니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울까아무리 세상파도가 험난해도아무리 세상바람이 분다해도이렇게 행복한 인생을가르쳐 준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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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니 기쁘다
흔들리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 자와 하나 될 때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하늘말 내말 1집-아브라함과 맺은 생명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과 배신에도 끝까지 그 약속을 지키신사랑의 하나님,인류에 대한 사랑과 다짐을 사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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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
너는 새벽을 일깨워 오늘 하나님께서 네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라. 너는 또 밤이 되어 자기 전에오늘 무엇으로 너를 도와주었나 기도하여 보아라. 성령도 주님과 같이 해가 지도록 너를 도왔다. - 하늘말 내말 2집 -새벽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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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의리
감사의 의리 몇 시간을 잤을까? 느낌이 이상해 시계를 쳐다봤다.(ㅠ_ㅠ;)부모님과의 약속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다. 옷도 입는 둥 마는 둥 옷장에서 아무거나꺼내어 입고 부리나케 집을 나섰다. 허겁지겁 달리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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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어릴 적 시골에 놀러갔을 때 삼촌이 잡은 꿩고기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무엇인가에 크게 놀란 꿜이 머리를 땅에 박고 있는 것을 보고 잡아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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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찢어지다
동네북, 찢어지다. - 윤성윤 -여기서 툭~저기서 탁~날마다 울려 퍼지는 동네북 소리어제도 턱~오늘도 텍~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툭툭, 탁탁, 텍~그렇게 치는대로 맞는다. 빨래 치대는 소리 예사롭지 않고설거지 소리 유난히크게 달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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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 없는 감옥
창살 없는 감옥 신영복 교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감옥생활을 회고하며 정리한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인데,감옥이라는 낯선 공간에서의 생활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다. '감옥은 여름보다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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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별
별은 스스로 빛날 수 없는 것이다. - 하늘말 내말 3집 -별은 알고 보면 별 볼일 없는 돌과 흙덩어리다. 태양 빛을 받으니 빛나는 것이다. 성경에 수많은 스타들도처음에는 미약하고 약한 존재였지만,하나님을 절대 믿고 사랑하며 살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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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각자 나눠준 달란트를 땅에 파묻어놓지 말고열심히 뛰고 달리어 그 날에 주께서 달란트를 회계할 때 자랑하며 내어놓아야 하겠다. - 하늘말 내말 3집 -어린이여름성경학교에서는 성경구절을 외울 때마다달란트가 적힌 종이표를 하나씩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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