银河水小朋友的童话故事 by 천일주화

主轻声细语地为我们说故事呢!快来竖耳聆听看看吧。如此一来我们的灵会壮壮!我们的内心也会壮壮喔!

칼럼_연재칼럼_银河水小朋友的童话故事

끝까지 가면서 이루어가는 것

스토리텔러 : 최진호

새벽을 일찍 깨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의 시작을 새벽 기도로 한지 30 여 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


일 년 반 전부터는 투 잡을 위해 집에서 기도를 하고 5시가 넘으면 물류 배달을 하고 있다.
스마트 폰으로 잠깐 유투브를 열었더니 마침 우리 선교회의 말씀 영상이 나왔다.


목사님꼐서 "끝까지 가야한다."고 하신다.


당연히 "끝까지 가지요. ㅎㅎ"
끝까지 가야지!
오늘 따라 그 말씀이 차원이 다르게 느껴진다. 마음에 울림이 있다.

매일 매일 새벽부터 일하고, 끝나면 학원 운영과 강의를 하는데 몸이 힘들다.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만 힘이 든다.

“하나님 왜 사는 게 이리 고될까요? 하나님 믿고 사니 좀 더 편하게 살고 싶어요”.


그때 깨달음이 왔다.


"힘들지만 이루고 가고 있지 않느냐? 힘들어야 정상이다.
이루고자 한 것이 낮춰졌으면 되지만 너가 더욱 목표를 높이고 있지 않느냐?
올라가는 것은 그 만큼의 어려움과 노력과 힘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서 지난날의 나의 상황과 여건들이 한 순간에 필름처럼 지나간다.

처음 신앙을 가졌을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고 오직 신앙에만 전념하며 열심히 뛰어왔기에 경제적으로는 가진 것이 무(無)였다.


집 구할 돈도 없이 결혼을 했다. 임대 16평 아파트에서 시작하여 가진 것이 없으니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때 연봉 4000만 원은 나에게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하나님께 연봉 4000만원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

이루어졌다.

하나님 이제는 XXXX 원이요.

또 이루어졌다.
다시, 하나님 XXXX 이요.

이루어졌다.


어느새 새 아파트 34평에 살고 있으며 차 3대를 소유하고,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 신축 아파트까지 계약했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 이루었나?


목사님 말씀대로 "기도하고 실천하라"시니 그대로 행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시는지 말씀으로 항상 그 방법을 일러 주셨다.  
그 이루는 하나님의 방법 정말 ~~


지금은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힘들지만 나와 함께 행하니 어느덧 이루지 않았느냐?"

하는 감동이 마음을 뜨겁게 한다.


쉽지 않은 과정 가운데 말씀을 믿고 실천함으로 나아가니 경제 축복도 받고 자녀 축복도 받게 된 것이다.
힘들지만 이러한 삶이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니 감사한 마음이 차고 넘친다.

내가 해야 하는 모든 맡은 일들을 하면서 잘은 못해도 끝까지 조금씩이라도 해 나가자!

포기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내 일은 내가 이뤄가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스승께 배운 인생을 성공하는 방법이다.


목사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행해서 월명동을 만드셨듯이 그의 삶을 통해 가르쳐주신 말씀을 나에게도 드러내 주셨다.

깨닫고 보니 감사감격뿐이다.
그 험난한 노정을 나는 보아 왔고 현재까지 나도 함께 따라 가고 있다.

“하나님, 힘이 들어 불만 불평했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해 주시고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는 건 맞아요.

그러나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과 지혜를 주셔서 책임 분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 마침 유튜브를 보게 하셔서 하나님이 도와주셨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어려움이 있다.
힘들고 지칠 때 낙심말고 표상의 삶을 바라보며, 이렇게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러한 삶의 본이 되어 주시고 말씀 주시는 선교회의 목사님께 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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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