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_영감의 시

 

 


 겉보기엔
 문이
 제일 작았는데
 확인하니
 제일 넓다
 확인이
 좁은문을
 넓혀 준 것이다
 벌릴수록
 커지는
 짝짝 벌어지는
 마음의 
 문이다 


<2016년 3월 섭리역사 정명석 목사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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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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