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를 ‘마음·정신·생각’이라고 이름 지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마음’, ‘정신’, ‘생각’이라고 각각 다르게 부를 뿐이다.
사람도 행실에 따라 호칭을 붙인다. 운동을 하면 ‘운동선수’, 예술을 하면 ‘예술가’,
문학을 하면 ‘문학가’, 종교 세계에 살면 ‘종교가’라고 한다.
자기 특성대로 이름을 짓는 것이다.
상점 이름도 물건이 있는 대로 이름을 붙이듯, 사람도 자기 행위와 특성대로 이름을 짓는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예수’라는 이름을 지어 주시며, “그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다.” 하셨다.
자기도 하나님과 성자의 말씀으로 크게 만들어라. 그리함으로 ‘성자 사랑의 대상체, 신부’가 되어라.
‘천국 황금성을 차지할 휴거의 영’이 되어라. ‘사랑 덩이’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