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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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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마음·정신·생각이 선하다면, 그 육체의 행위도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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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정신·생각의 세계가 인생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별것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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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몸’과 ‘생각’, 이 두 개가 합쳐져서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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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지고 행하는 것’은 육체의 일이고, ‘마음 가지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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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일 중에 최고로 피곤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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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가지고 일을 해야 일이 되듯이,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야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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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건드리고 자극해야 느끼지만, ‘마음’은 생각해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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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흥분되어야만 느끼지만, 마음과 생각은 집중해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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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대에 살아도 어떤 사람은 당세에 해당되는 차원으로 살고,
악이 선하게 된다 해서 염소가 양같이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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