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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월명동 자연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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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명동 자연성전 청기와 감나무 아래에서 보이는 월명동 풍경ⓒ 만남과대화



금요일인 13일 월명동 자연성전은 이른 장마가 사그라지면서, 햇볕이 쨍쨍하고 태양 빛이 찬란한 날씨를 보였다.  

오후 한때 구름이 많아지면서,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월명동 자연성전 청기와 앞 큰 감나무 밑으로 베트남,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방문한 기독교복음선교회 해외 회원들이 모여 앉아 성삼위와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월명동 자연 성전 예술가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청소하며, 더 아름답게 꾸몄다.

정명석 목사는 “ 너희가 다니는 교회 신경 쓰고 열심히 해야 한다. 일해야 할 일이 생각난다. ” 하고 하시며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도 적당히 하고, 매일 살펴야 한다.”라고 말씀했다.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의 건강뿐 아니라 부모님들 건강도 신경을 쓰며, 자신의 신앙과 육신의 삶도 신경쓰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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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