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명동 자연성전 연회장 성전건축하고 있는 자연성전 성전건축가들
폭염이 단 하루도 쉬어가지 않고 기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35℃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도 잊은채 자연성전 성전건축가들은 9일부터 시작된 ‘월명동 자연성전 연회장’ 공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에 정범석 목사는 무더위로 인한 인명피해가 생기지 않기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작업시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 월명동 자연성전 연회장 성전건축하고 있는 자연성전 성전건축가들
이번 연회장 성전 건축에는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해외 봉사자 30여명과 국내 봉사자 10여명이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 중 무더위에 성전건축가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계속 제공하여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했으며, 가장 더운 시간인 13시부터 17시까지는 작업을 멈추고 쉬게 해서 현장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무더위에 소홀해지기 쉬운 안전모 및 안전대 등의 착용 역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 월명동 자연성전 연회장 성전건축하고 있는 자연성전 성전건축가들
더위 속에서 작업하는 성전 건축가들이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 온열질환 환자가 생기지 않고 은혜 속에서 건축이 진행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