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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수석회 인천지부 두 번째 ‘수석 전시회’ 개최

- 오랜 세월에 걸쳐 진귀한 작품이 된 수석 가치와 그 신비함에 감탄
- 귀빈들, “더 많은 사람들이 수석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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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수석회 인천지부는 ‘희망 또 다른 시작을’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석 전시회를 개최했다.


천년 수석회 인천지부는 ‘희망 또 다른 시작을’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석 전시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된 이 단체는 이번 수석 전시회에서 자연의 순수한 손길로 오랜 세월에 걸쳐 진귀한 작품이 된 수석의 가치를 알고 그 신비함에 감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번 수석 전시회는 교인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과 귀빈들을 초청해 누구든지 편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돌 작품뿐 아니라 월명동 사진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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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수석회 인천지부는 ‘희망 또 다른 시작을’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석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귀빈들은 수석 저변 확대에 기여해 준 인천 주말씀교회와 천년수석회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했고,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수석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를 주최한 관계자는 개막식 때 ‘수석’이라는 정명석 목사의 시를 소개하며 “사람은 고치고 만들어야 가치가 있고, 수석은 가만히 두어야 최고 이상적인 미와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교인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돌보화’인 하나님의 창조물 수석의 가치를 더욱 깨달았다”며 수석 전시회를 다음 해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일에 시작된 수석 전시회는 27일까지 인천 주말씀교회에서 열린다.


기사원문 : [한강일보]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9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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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