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정명석 목사
말씀
영상
간증
뉴스
글동네
칼럼
카툰&포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루다
새해 목표1. 운동2. 다이어트3. 책 많이 읽기4. 감사 일기 쓰기5. ...어김없이 돌...
21401
세한도
헌종 6년 55세 되던 해에 추사 김정희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된다. 안동김씨...
57401
크게 감동받은 자가 크게 할 일이 있는 자다.
크게 감동받은 자는 크게 할 일이 있는 자다. -하늘말 내말 1집-감동은 너와 내가 인연이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인연이 있고 사람고 일 사이에도 인연이 있다. 인연은 항상 생각한다.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좋은 생각...
11,11510
조화
조 화 -윤성윤- 통할수 있게 대할수 있게 말할수 있게 행할수 있게 그렇게 하자너와나 환희웃을수 있게
11,44120
님께로
님께로쓰레기장에 있어도주우며재밌는 생각하고재밌게 산다내 님은그곳도재밌는 곳 되어가고내 사랑은물에 젖어도흘러서라도님께로 간다2008.5.53
11,36410
지팡이
지팡이늙은 노인의 지팡이가 아닌험한 산을넘기게지팡이가 필요했건만언제 자라서그의 손까지다다를까.밑동이 잘리고겉껍질이벗겨지더라도그의 단단한지팡이 되어눈보라치는산길에도그의 손을떠나지 않으리라
11,41910
기다리는 님
기다리는 님마당위 비질하고캐캐묵은 먼지를 털어내고물에 꽃잎당궈 정성스레 새벽부터 목욕재개하고곱게 머리빗고예쁜 꼬까옷입고연지곤지 발라 미색이 고운 오늘..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이 가슴깊이 파고드는 오늘..유난히도 가슴이 아리는 오늘....
11,80000
자나깨나 관리!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자기를 관리하고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끌어낸 자들을 관리해야 한다. -하늘말 내말 4집-영화를 봤다. 전 CIA요원인 아버지가 납치된 딸을 구하는 내용이었다. 심심풀이 영화치고는 여운이 꽤 남았다. 깨달음이라고나 ...
11,71940
삶
삶-윤성윤-삶은 매일 삶아진다. 나에게 삶기고 그대들에게 삶기고삶기고 삶기어져서만들어진다. 내 삶은.
11,53440
너는 잠잠하지 말아라.
너는 모든 사람에게 네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해주어그들도 감동받고 깨달아 그 은혜를 속히 갚게 해주어라.이런 일에 표상으로 너를 도와 세웠노라. 너는 잠잠하지 말아라.-하늘말 내말 2집-과연 나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증거했을...
11,76540
곤고한 몸
곤고한 몸어제의 나는 죽었다. 아직도 곤고한 내 몸은 그제도 죽고 어제도 죽어야 했다.내가 벗어놓은 허물은 내가 산 날 수만큼 쌓여져 간다. 때론 깨기에 너무 단단한 껍질이 나를 버겁게 하고허물을 채 벗지 못한 내 앞의 그로 인해죽고...
11,30400
님이 왔나 보다
님이 왔나 보다너무 가슴깊숙이 감추어 두어서 잊어버렸나보다너무 뼈에 사무쳐서 뼈가 삭아버렸나보다너무 눈에 많은 것을 담다보니 눈이 멀었나보다너무 귀에 많은 것을 듣다보니 귀가 먹었나보다너무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이런 날 ...
11,93800
119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