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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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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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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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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잔치
잔칫집에 손님들은 먹고 마시고 즐거움에 낙을 누리지만신부는 행여 먹고 마실 틈이 없을지라도신랑 사랑에 낙을 누리며 축하객을 보고 즐거워 기뻐하는 것이다.-하늘말 내말 3집-전통적으로 혼례식은 신부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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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해
지금 내 인생의 하루해는 너무 짧다. 어렸을 때의 10년은 참으로 길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내 나이가 서른이 되었다. 스무 살에 대학생이 되고, 지금까지 10년의 세월이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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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외적 변화보다 시급한 것은 내적 변화이다.-하늘말 내말 1집-핀치새는 갈라파고스 군도의 특산종입니다.곡식을 먹는 이 새는 부리가 크고 짧고 뭉뚝합니다.반면 곤충을 잡아먹는 새는 부리가 길고 뾰족합니다.씨앗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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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수목원 수목원에 가고 싶다 아침부터 비가 오는 9월의 아침 그곳엔 나무도 꽃도 이름 모를 풀들에게도 9월의 비가 찾아갔겠지 그결에 나도 님과 함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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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작동 중
CCTV는 작동 중 -김형영- 우리 아파트는 5층이 최고층이다. 25년 된 아파트라 그렇다. 다 쓰러질 것 같은 아파트 5층에 올라올 도둑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택배기사들한테 문 앞에...
10,03700
신부 단장
아무리 혼인잔치를 하였을지라도 신부의 노릇을 못하게 되면신랑으로부터 쫓겨남을 받게 된다.-하늘말 내말 3집-신랑이 도적같이 와서 못 맞이했다고요?신랑은 신부를 만나기 위해서 문도 두드리고초인종도 몇 번이나 누르고핸드폰으...
9,20920
인생은 나 하나 만들기
인생은 나 하나 만들기 최근 추석 연휴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서울이 물에 잠겼다.화창한 날씨의 부산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던 가족들은 뉴스를 보다가 물에 잠겨있는 광화문 광장을 보고 깜짝 놀라 할 말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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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토박이의 변
부산 토박이의 변 -이정명- 가끔 부산이 어촌인줄 아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어이가 없다.대문을 열고 나가 조금만 걸으면 바다가 보이는 곳. 그런 바닷가 마을을 떠올리기엔 부산은 너무 인구가 많고 복잡한 도시다...
9,59910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신앙생활을 하는데 막대한 지장을 사탄이 주고있다.적을 모르고 승리할 수 없듯이사탄을 알지 못하면 신앙적 승리를 못한다.-하늘말 내말 1집-모기에게 매번 물리다보니 오기가 났다.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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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vs 구경꾼 -이정명-
주인 vs 구경꾼 -이정명- 구경꾼으로 살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세상살이 힘든 일, 껄끄러운 일들, 내게 닥친 슬프고 마음 상하는 일들을 남의 일처럼 쳐다만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에서 손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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