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 삼위일체는 인간을 중심하여 만사에 ‘때’를 정했다.
고로 ‘좋은 날’이 오고 ‘자기 때’가 오면, 놀지도 말고 자지도 말고 해야 된다.
자기 때가 오면, 그때는 진정 열 일 제치고 해야 된다.
그때 육과 혼과 영의 밀린 일을 하면서, 육이 영을 위해 미련 없이 살아야 된다.
그래야 환난 때 육이 못 한 것을 행함으로 영이 한 단계씩 변화된다.
좋은 날이 왔어도 자기 육이 하지 않으면,
결국 영혼이 굶주려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사망권에 속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