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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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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_말씀
지혜자가 누구냐. 세상의 물질과 명예를 좇아 사는 자냐.
영혼을 구원하는 자가 최고 지혜자다.
먹는 것, 입는 것이 뭐 그리 중하냐.
굶고 헐벗고 살았어도 영혼을 위해 살았으니,
오히려 영원한 것을 얻었고, 육의 것도 더 얻었다.
영원히 귀한 것은 하늘에 있다.
땅의 것은 하루 관광하며 보고 쓰고 누리는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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