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은 작으나 크나 인간에게 <한계>를 정하사,
더 이상 하지 못하게 하셨다.
인간이 하나님이 정해 놓은 <한계>를 넘으면 ‘죽음과 멸망’이다.
‘육’으로 누리는 모든 것들은 갈증 날 때 물 먹듯, 배고플 때 음식 먹듯,
추울 때 따뜻하게 하듯,
이 정도로 <한계>가 정해져 있다.
그러나 ‘영적인 것’은 ‘육적인 것’과는 다르게 창조하셨다.
‘영적인 것’은 ‘육적인 것’ 보다 오래가게 창조하셨다.
영적인 기쁨, 영적인 환희, 영적인 영화, 영적인 권세,
영적인 사랑은 처음부터 나중까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