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에서 보면 영계의 일들이 이해가 안 되고, 영계에서 보면 육계에서 하는 일들이 이해가 안 된다.
믿는 자가 보면 안 믿는 자가 이해가 안 되고, 안 믿는 자가 보면 믿는 자가 이해가 안 된다.
행한 자가 보면 행하지 않은 자가 이해가 안 되고, 행하지 않은 자가 보면 행한 자가 이해가 안 된다.
서로 ‘삶’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면, 봐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도 행하기 전에는 할 일이 이해가 안 된다. 행해야 이해가 된다.
인간이 볼 때 하나님이 이해가 안 된다. 그 말씀을 행해 봐야 하나님이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