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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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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영의 세계는 통하지 않으면 무(無)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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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상, 한 지역, 한 주관권에서 같이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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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면, 신은 안 보여도 느껴지고, 몸에 스쳐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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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가 열흘 동안 옆에 계셔도 본인이 대화하고 기도하며 성자를 부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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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여도 대화하고 소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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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활의 승리를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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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이 자기를 지옥에 가게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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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이 자기를 망하게도 하고, 자기를 흥하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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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을 ‘마음’으로 고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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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마음, 정신, 생각, 사고는 ‘올바른 행실’로 고치고 교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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