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1분 묵상

다섯 개의 마이크




내가 1983년도인가 스키장 갔을 때
한 3만원 남아서 목걸이도 사다주고 .
뭐도 좀 사다줄려고 돌아다니는데 몇 개 못 사겠더라고.
얘들은 많은데...

돈이 없으니까 내 맘도 언짢구나.
돈이 있어야 얘들 돌봐줄 수 있구나.

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때 하나님께서
 “너 나 좀 보자” 그러더라고.

대개 보잘 때 화장실서 보잖아.
하나님 인격적이더라고

옥상에서
옥상 문이 열려 있었어요.
조용한데 아무도 없어요.
가만히 있었지 .

“너는 지금 뭘 보고 있느냐?”
“네, 스키장 그 푸른 잔디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 수 있는 장소를 보고 있습니다”

하~
두루두루 보니까
일순간에 하나님이 눈을 떠서 보여줄 때
확~ 아름답게 보이더라고 스키장이
너무너무 멋있어요.

이 멋있는 골짜기가 이 아름다운 것이
옛날에는 참~ 뭐같고 부엉새 울고 소쩍새 외롭게 울고
두견새 우는 그런 골짜기였다는거야.
외롭고 쓸쓸한 골짜기
개발해서 저렇게 아름답게 된 거라고 .

그 선남선녀들이 저렇게 꾸역꾸역 찾아오는 거 보라.
누가 오라고 해서 오는 거 아니여 .
세계에 있는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골짝이 됐어.

“개발하라”
“개발해서 이렇게 됐노라”

“너는 내려가서 인간을 개발하라”

“예술로 개발하고
신앙으로 개발시키고
말씀으로 개발시키고
모든 미(美)로 개발시키고
패션으로 다 개발시켜라.”


“영원히 녹슬지 않는 인간을 개발하라는 선물을 갖고 와서

골고루 만인에게 두고두고 선물하라”
말씀을 가지고 왔어요

그날 가서 3만원 갖고서 마이크 4-5개 사가지고  왔지.
그날 저녁부터 토요일 공개방송이 시작된거여.


여러분들 계속적으로 개발해!
눈을 떠 계속적으로.
이지가지로 눈을 떠요.

앞으로 계속 또 개발해야 되겠습니다.

   1993년 9월 5일 정명석 목사의 ‘신령한 눈을 떠라’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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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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