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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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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상대가 없어도 자기 혼자 짓는 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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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지만, 죄는 회개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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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책망해도 어떤 마음에서 책망했느냐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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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과 어떤 생각에서 그런 일을 행했느냐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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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마음에 품고 행하는 것과, 실수한 것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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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각과 느낌으로만 기도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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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주님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주신다.
11,01920
인간이 성자에 대해 알수록,
11,30120
우리가 조건이 안 되어 성자가 답을 못 주실 때가 있는데,
11,20120
기도할 때도 자기가 원하고 찾아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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