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_정명석 목사

정명석 목사의 해외 도피 과연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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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가 해외 도피했다는 그릇된 오보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어 그의 해외 도피는 사실이 아님을 밝혀 말합니다.

정명석 목사는 1999년 이전부터 한국에서만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라 해외로 나가 ᅠ복음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해 왔고 그 말대로 1999년 1월, 해외로 출국했습니다.ᅠ


아래의 내용은ᅠ 정명석 목사의ᅠ 설교 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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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까지 월명동 돌 조경을 다 쌓고, 마지막으로 행사하고, 하루도 못 쉬고 한해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유럽으로 떠나자" 하여 떠났습니다.

......

주님은 나를 통해 21년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신앙의 새 역사를 펴나가게 하셨습니다.ᅠ

그러다가 1999년 부터는 유럽에 나가서 시대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ᅠ 유럽, 세계 각국의 제자들을 모아 평화 대회를 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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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99년에 정명석 목사가 해외로 갈 때ᅠ "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계에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때가 되어서 갑니다."ᅠ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성경의 한 구절을 생각나게ᅠ 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ᅠ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 요한복음 5장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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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선교를 하면서 정명석 목사가 집필한 <구원의 말씀 1~3집> ⓒ 만남과대화



이후 정명석 목사는 이탈리아의 로마부터 유럽과 아시아, 남미 전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여러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나라들을 모아 평화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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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GACP) 컨퍼런스 개최 ⓒ 만남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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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GACP) 컨퍼런스 개최 현황 ⓒ 만남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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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 정명석 목사는 독일에서 마틴 루터가 피신했던 안나 교회에 가서ᅠ 기도하고, 1999년 8월에는 프랑스에서 국제 평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999년 10월에는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가서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의 싸움을 두고 화해와 평화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했는데, 그 후 로마가톨릭과 루터파 개신교가 아우크스부르크 교회에서 면죄와 구원에 대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로마가톨릭과 루터파 개신교가 구원론에 대한 논쟁을 끝내고 500여 년 만에 화해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000년 부활절에는 독일에서 16개국이 모여 평화의 예술 축제를 하고 하나님께ᅠ 영광 돌렸습니다.


그 이후 정명석 목사는 종교 활동을 하려면 목숨을 내놓다시피 해야 하는 종교의 불모지인ᅠ 중국에서 눈물겹게 기도하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당시 중국에서는 많은 종교인이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하던 때였습니다.ᅠ


그런데도 복음을 전한 이유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찾지 못해 허망한 세계로 가는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삶을 해외 도피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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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