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을만....하면 또 눈이 내립니다.
2010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눈이 녹질 않고 있습니다.^^
수련원장님도 늘 이곳에 살았지만 이렇게 눈이 안녹은 적은 첨인 것 같다며..^^
올핸 이렇게 늘 하얗고 깨끗하고 아름답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햇볕에 비치면 반짝반짝..천국의 길이 이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 하얀 눈처럼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를..^^
얼마나 오랫동안 눈이 쌓여있을까요?
끝없이 내리는 눈은
하나님께서 끝없이 주시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온 월명동이 하얗게 된 것은
월명동같은 우리들이 하얗게 되길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행복한 우리의 미소는
아름다운 우리 스승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겠죠..?^^
내리는 눈이 아닌,
우리들의 하얀 마음으로..
온 세상이 덮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