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이 내린 눈으로 인해 꽁꽁 얼었어요^^
얼음 보이시죠? 몇일이나 지났는데 날씨가 추워 녹지도 않네요>_<;
날씨는 추워도 햇살이 좋은 아침입니다.^^
주님께로 향한 무수히 많은 발길들..두 팔을 벌려 늘 기다리실 수 밖에 없을 듯.
오늘 주님은 또 어떤 사랑을 기다리고 계실까요..^^
운동장을 들어서면
아무리 멀리 계셔도 예수님만 보여요.
예수님께 눈을 응시하고 늘 걸어가지요^^
눈에 보이는 예수님 뿐만 아니라
늘 곁에 계시는 예수님께도 우리의 두 눈이 응시되길.
오늘도 주님의 따스한 사랑의 빛을 맞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