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에는 사연이 많은 명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월명동에 자주 오지 못하는 한국회원들과 멀리떨어져 있는 외국회원들을 위해 월명동 명소 가는 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문화관을 지나 성황당을 넘어 진산방향으로 내려간다.
진산으로 내려가는 길 근처에 앞섭골 샘이 있다. 여기서 간단히 물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좌측 앞섭골샘, 우측 진산가는 방향)) 직진하면 호암자연폭포방향
2010년 7월 중순에 앞섭골 샘작업을 시작했다. 수련회기간동안 월명동을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한 선생님의 당부셨다. 아래 사진은 앞섭골 샘 작업과정이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호암자연폭포가는길이다. 숲이 우거져 한여름에도 이 길은 항상 시원하다. 가을에는 온통 곱게 물든 나뭇잎을 볼수 있다. 바람에 떨어지는 낙옆들. 새로 단장한 길을 낙옆들이 차지하고 있다.
눈 앞에 호암자연폭포가 보인다. 올 여름에 월명동 관리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수고로 더욱 새롭게 변한 곳이다. 더 크고 웅장하게...
호암자연폭포 전경
호암자연폭포 좌측 산길에도 새롭게 길은 냈다. 참고로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장수바위 가 나온다.
마침 이곳에서 일본 동경에서 온 회원들을 만났다. 처음 온 회원들과 함께 월명동을 둘러보는 중이다.
호암자연폭포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회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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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