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전하는 정명석 목사 ⓒ만남과대화
2022년 5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정명석 목사가 기독교복음선교회 유초등부 어린이에게 어린이 날의 신조인 “용감한 진정한 어린이가 되고 서로를 사랑하고 도우세요.” 에 걸맞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명석 목사는 “성삼위 하나님은 1년 365일동안 우리 인생들을 부모보다도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살피고 돌보신다. 이에 스스로 조심히 할 것은 조심을 해야 한다. 생명 자기도 살피고 생명을 창조한 자도 살피는 것이다. 귀한 생명이 자라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되어 어른의 일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를 가기 위해서 하나님은 생명을 창조하셨다.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살다가 육신이 끝나면 하늘나라 가서 영혼이 영원히 사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고 어렸을 때부터 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사는 최고의 삶을 살기 바란다” 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생명을 보살피지 않으면 금방 마음이 무너지고 육신의 생명도 위험에 처해 스스로 해결 못하게 되기도 한다.
그럼으로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더 많이 자기 생명을 지키며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소경이 길을 갈 때 조심히 가니 넘어지지 않듯이 차조심, 건널목 조심, 위험한 데 조심하기 바라며 하나님께 자기 생명을 도와달라고 늘 기도하며 살라는 뜻깊은 정명석 목사의 말씀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큰 깨달음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