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명동 자연성전 잔디밭 ⓒ만남과대화
잔디가 올라오는 3월, 정명석 목사가 기도 중 영감으로 깨달은 하나님의 묵시를 선교회 회원들에게 전했다.
11일 정명석 목사는 권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사람들을 90%이상 주관하고 사용하고 계시다"는 뜻밖의 말씀을 전했다.
정명석 목사는 "사람이 하나님이 자신을 쓰는 것을 깨닫지 못해도 하나님은 필요할 때마다 의롭게 쓰고 계신다"며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주가 쓰지 않으면 창조주편에 손해가 가기 때문"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명석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쓰여짐을 귀히 여기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전능자의 쓰임을 받는 것이 얼마나 큰일인지 반드시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덧붙여 정명석 목사는 삶에서 고난을 겪는 회원들을 위로하는 말씀을 전했다.
정명석 목사는 "기도하면 실천력이 강해지고 정신과 생각이 강해져서 행해진다"며 "험한 파도가 닥쳐와도 군함을 타고 가면 괜찮다, 때가 되면 다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말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