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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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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_월명동 소식
▲ 월명동 청기와 쪽에 노랗게 피어난 산수유꽃. '영원불멸의 사랑'을 꽃말로 지니고 있다. 3월 14일 모습이다.
샛노란 빛깔로 새봄을 환하게 밝혀주는 산수유꽃이 월명동에 피었다. 꽃피는 산골에서 연인에게 산수유꽃과 열매를 선물하며 산수유의 꽃말처럼 변치 않는, 영원불멸의 사랑을 약속하는 건다. 월명동에 핀 산수유꽃을 보며 주님과의 사랑이 변치 않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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