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연못 팔각정에 새 물을 받고 있습니다.

 

 

 

 

 

 

 

 

 

3~4주에 걸친 연못 팔각정 청소가 끝이 나고 이제 물을 받고 있습니다.

 

1년간 쌓인 이끼와 각종 이물질을 하나하나 제거하느라 청소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이 빠진 뒤 바닥에 깔려있던 자갈들이 이물질로 인해 붉은 색을 띌 정도였지만,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 청소하여 다시 새하얀 자갈들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심 30cm 정도 받아진 상태이며 깊은 쪽만 물이 차고 반대쪽은 아직 물이 차지 않았습니다.


물을 받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 물을 받는 동안 운동장에 고인 흙탕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운동장 쪽으로 차량은 지나갈 수 없도록 통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22,874
좋아요
1
댓글
12
날짜
20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