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수고하여 얻게 된 '인(人)독수리 형상'을 지닌 돌



 

월명동의 나무,돌.물에 얽히 사연을 들어 보면, 각각 하늘의 신령한 사연들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 지난 5월 12일 주일말씀 중에 나왔던 특별한 사연의 돌보화  ‘인(人)독수리 형상’을 가진 돌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돌의 사연은 이러합니다.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 지역에 형상석이 있으면 찾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할때 “수고해야 주지. 수고 안 했는데 주면, 얻어도 가치를 모른다. 수고 안 했는데 주면, 나와의 사연도 없고 대화 거리도 없다. 수고를 많이 하고 얻어야 가치를 알고 귀하게 생각한다. 라는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돌을 찾기 위해 기도로 힘써서 사진부의 발견을 통해 얻게 된 돌입니다.

 

이 돌은 ‘인(人)독수리 형상’입니다. ‘독수리 형상인데, 사람’입니다. 눈과 코는 독수리이고, 턱과 머리는 사람 얼굴입니다. 


지난 4월 11일, 가는골에서 33톤 바위 근처로 옮겨오게 된 이 돌의 사연이 지난 주일말씀을 통해 나오게 되면서 신비한 사연의 보화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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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5/16